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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논란 - 이승기에 이어 츄까지? 주요 내용/ K-POP 글로벌화 위해 정산 시스템 투명화연예이슈有 2022. 12. 28. 09:43반응형
연예계의 밝은면 어두운 면이 함께 드러났던 2022년입니다. 그중 단연코 화제가 되었던 내용은 바로 정산 논란인데요. 가수 이승기 씨에 이어 츄의 정산논란까지 불거졌네요.
화려한 조명 뒤 어두운 일면 - 정산 논란
2022년 가요계는 걸그룹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정상 블랙핑크를 필두로 4세대 걸그룹 선두 다툼이 치열했습니다. 아이브며, 르세라핌, 뉴진스 등 정말 많은 걸그룹들이 온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조명 뒤 우리가 알지 못한 어두운 일면이 최근 들어 났죠. 바로 정산 논란입니다.
이 달의 소녀 전 멥버 츄의 정산 논란 주요 내용
수익배분 7:3, 비용 배분은 5:5?
가수 이승기 씨로 이슈가 된 정산 논란이 걸그룹계에서 다시 터져 나왔습니다. 그 중심에 선 게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인데요. 소속사와 추가 전속 계약을 맺을 당시 수익은 7대 3 그런데 비용은 절반씩 부담하기로 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수익은 7대 3으로 소속사가 더 많이 가져가고 비용은 5대 5로 내는 식이라는데, 뭔가 상식에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속사 후정산 시스템을 택하면서, 수익을 먼저 나누고 그 후에 비용을 빼는 방식으로 정산을 한다고 하는데요 소속사가 부담해야 할 비용 일부를 소속사 연예인에게 넘긴 셈입니다.
이런 불합리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 멤버 츄가 문제를 제기하고 탈퇴할 수 있었던 건 아마도 대중적 인기가 뒷받침됐기 때문인 거 같아요. 나머지 멤버들에게 어떤 겨울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 거야?
미성년 시절부터 소속사로부터 스파르타식 관리
과거 가요계에선 정산 논란이 비일비재했지만 이른바 k팝 한류 시대 이후엔 달라졌을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한류 이후 스타들의 위상이 급상승하면서 기획사들이 스타를 모셔가는 분위기가 팽배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톱스타인 이승기조차 음원 수익도 못 받고 일만 했다는 주장에 대중들은 충격과 함께 설마 그런 일이 하는 의심하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네요.이런 일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주요 원인은 아마도 케이팝 가수들 대부분이 미성년 시절부터 소속사로부터 스파르타식 관리를 받습니다. 철저히 수직적인 관계 속에서 사회 경험도 부족한 신인 가수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찾는 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가수를 꿈꾸며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투명한 계약문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내역 공개와 정산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그걸 제대로 안 해서 수십 년째 논란이라니 보이건 미숙함이건 k팝 대한류 시대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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