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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커뮤니티 실드 리버풀이 먼저 웃었다 3-1 맨시티에 리버풀 승
    카테고리 없음 2022. 7. 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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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커뮤니티 실드 리버풀 우승 
    리버풀 다윈 누녜스 멋진 해더골 작렬
    맨시티 엘링 홀란드는 득점 실패

     

    2022년 7월 31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간의 맞대결이 커뮤니티 실드 경기가  펼쳐졌네요. 경기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3-1로 리버풀이 승리를 했습니다.

     

     

    경기 내용

     

    리버풀이 먼저 웃어었습니다. 3-1로 맨시티를 격파했는데요. 살라와 누녜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 양 팀 첫 골의 주인공은 리버풀이었습니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더 아놀드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킥을 시도했고 공은 수비수 아케의 머리를 맞더니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공격의 고삐를 당긴 맨시티 전반 34분에는 괴물 공격수의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맨시티 공격수 홀란드는 로버트슨의 몸싸움을 이겨내더니 무게 중심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슈팅까지 마무리했지만 골은 들어가지 않았네요.

     

    후반전 투입됐던 누네스는 후반 19분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맞았지만 에드를 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맨시티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27분 알바레스가 골문앞 혼전 상황에서 끝까지 발을 집어넣었고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맨시티의 추격을 잠 재운 골은 리버풀 새로운 이적생 누네스의 헤더골 이었는데요. 누네스의 헤더골이 디아스의 손을 맞췄고 긴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를 살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리풀에게 2-1이라는 리드를 안겼습니다.

     
    그리고 누네스는 심지어 후반 추가 시간 다이빙 헤더로 에드레송을 뚫어내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유니폼을 벗어 던지는 세리머니로 리버풀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습니다.  끝까지 몰아치는 맨시티 홀란드의 마지막 슈팅은 크로스 발을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경기는 리버풀의 3대 1 승리 커뮤니티 실드를 차지한 리버풀은 다가오는 2022-23 시즌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네요. 기대가 됩니다.

     

     

    출처

    사진 : 스포티비 캡쳐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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