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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출용 신라면 농약 검출 ? : 대만에서 전량 폐기 및 반송 (에틸렌옥사이드)사회이슈有 2023. 1. 19. 14:20반응형
라면하면 신라면인데요. 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수출용 농심 신라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고, 1월 18일 대만 및 중국 뉴스에 보도가 되었네요.
2023년 1월 18일 수출용 농심 신라면 농약 성분 검출?
대만 검역 당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농심 신라면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농약 성분이 나왔다면서 1천 상자에 달하는 제품을 다 폐기했네요.농심 신라면에서 농약 성분 검출? : 국내용 수출용은 다른 제품
국내용과 수출용 제품은 달라
농심 측은 대만에 수출하는 제품에만 문제가 있었다면서 국내에서 팔리는 것은 원료가 다르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농심 측은 검출된 성분이 1급 발암물질이 아니라며 대만 수출용과 국내 판매용은 다른 원료를 쓴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해당 제품이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요.왠지 농심 신라면의 1등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중국 대만 신문 : 한국 신라면 농약 기준치 초과
중국을 비록한 대만의 신문에서 농심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제품에서 농약 잔류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대만의 허용 기준치는 0.055ppm인데 이를 초과했다는 건데요. 그런에 이 물질에 대한 국가별 기준은 제각각인데요. 국내는 30ppm 미국은 940ppm이라고 하네요.
현재 대만은 신라면 외에도 일본에서 수입한 딸기와 백합 등도 대만 잔류 농약 규정에 맞지 않아 반송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암물질 에틸레 옥사이드?2023년 1월 18일 대만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 관리소는 전날 수입식품 통관 검사를 실시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수프에서 발암물질 에틸레옥사이드 0.075밀리그램 퍼 킬로그램이 검출됐다고 하네요.
신라면에서 에틸레옥사이드가 0.075 밀리그램이로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중국 보도 자료 여기서 이야기한 에틸렌 옥사이드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인체의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분류했고 미국 독성물질 관리 프로그램상 k 등급으로 인체 발암원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이 에틸렌 옥사이드가 주로 산업용으로 살균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밝혔고,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에 사용되는 면봉에 에틸레 녹사이드가 포함돼 있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물질이네요.앞으로 제조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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